포도당 캔디 권장량 및 부작용

포도당 캔디 권장량 및 부작용.

올해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 것 중 하나가 포도당 캔디입니다.

아무래도 포도당이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포도당 캔디 효능과 권장량, 부작용은 없는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포도당이란?

포도당은, 우리의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입니다.

포도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포도당이라고 하지만 정식 명칭은 글루코스입니다. 이는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당류입니다.

포도당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이 소화 흡수되어 생기는 것으로, 소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 전신에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근육을 제대로 움직이는 것도 포도당의 기능 중 하나입니다. 포도당은 체내에 저장할 수 없으므로, 매번 음식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 설탕과의 차이

포도당과 설탕은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포도당은, 전신에 빠르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당입니다. 한편, 설탕도 포도당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능이 있지만, 그 속도는 포도당만큼 빠르지 않습니다.

몸에 가장 흡수되기 쉬운 당이 포도당입니다.

▶ 뇌의 에너지원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관은 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뇌의 에너지가 되는 것은 포도당뿐입니다.

뇌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20g의 포도당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시간당 뇌는 약 5g의 포도당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포도당 효과

▶ 포도당 효능

포도당은 뇌에 직접 작용하는 영양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당에 의해 뇌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중력과 기억력, 주의력 등 사고의 판단이나 동기 부여의 생성은, 뇌의 전두엽이라는 부위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뇌에 포도당을 꾸준히 보급해 주면, 일의 효율이 더욱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포도당이 부족하면?

포도당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위에서 언급한 대로, 포도당은 뇌의 에너지 원입니다. 포도당이 부족하면 뇌는 에너지를 만들 수 없고, 사고 능력의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욕이 없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있다면 포도당이 부족하다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 포도당 부작용

포도당은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다 섭취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포도당의 과잉 섭취에 의해 혈당치가 상승하여, 고혈당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당질의 분해에 의해 생긴 포도당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혈액에 포함되는 포도당이 증가하여 혈당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혈당이 높으면 혈관과 혈액의 상태가 나빠져 당뇨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다 섭취에는 주의하도록 합시다.

포도당 캔디

▶ 포도당 캔디 효능

밥 한 공기의 열량이 약 300Kcal인데 비해, 포도당 캔디는 적은 양으로도 피로감을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포도당 캔디 권장 섭취량

포도당 캔디는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한 알에 9~10g이고 30~40Kcal 정도 합니다.

하루에 권장되는 섭취량은 3~4알 정도가 좋다고 하며, 운동을 할 경우 운동 전후에 한 알씩 먹으면 운동 후의 영양섭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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