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 정화식물 어떤 것이 있을까?

인테리어에 식물을 잘 사용하면, 방이 세련되고 휴식 효과도 높아집니다. 게다가 관엽식물에는 실내공기 정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실내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관엽식물 7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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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관엽식물

식물은 빛이 닿으면,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산소를 만드는 생물입니다. 즉, 관엽식물을 방에 두면 산소가 많은 공간이 됩니다. 또한 식물의 종류에 따라서는, 몸에 해를 끼치는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실내공기 정화식물은, 미국의 NASA가 25년의 연구를 거쳐, 공기 청정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게다가 심박을 안정시키는 효과나 릴랙스 효과가 있는 데다, 피토케미컬(파이토케미컬)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을 방출함으로써, 곰팡이나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NASA가 발표한 50종의 실내공기 정화식물 중에서도, 특히 공기 청정 효과가 높다고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산세베리아입니다. 포름알데히드나 암모니아, 클로로포름 등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을 흡수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이너스 이온을 방출하는 효과나, 수분을 방출해 과습을 촉진하는 효과, 불면 · 초조 · 긴장 등을 해소하는 효과, 눈의 피로를 경감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원산으로 하는 다년초이므로, 더위나 건조에 강하고, 그늘에서도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실내에서 관리하기 쉽습니다.

스파티필름은, 녹색 잎과 꽃 귀를 감싸는 흰 꽃의 대비가 아름다운 인기 있는 관엽식물입니다. 유해 물질의 흡착력은 약간 약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정화하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꽃이 피기 어려우므로 햇볕이 잘 드는 거실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건조에 약하고 물이 부족하면 잎이 빠져 버리므로, 충분히 물을 주세요.

NASA에 의해 공기 청정 효과가 인정된 데다, 미국의 Parent Center의 ‘아이에게 안전한 식물 리스트’에 게재되고 있는 식물입니다. ‘행복의 나무’로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접착제에 포함된 크실렌이나 톨루엔, 청소용 세제에 포함된 암모니아, 새집증후군의 원인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를 흡착해 공기를 깨끗이 해줍니다.

또한, 생명력이 매우 강하고, 관리하기 쉬운 것도 인기의 이유입니다.

아레카야자는 자일렌이나 톨루엔, 일산화탄소 등을 흡착해 주는 것 외에도, 공기에 수분을 증산하는 작용이 높은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건조함이 신경이 쓰이는 침실 등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10도 이상이 아니면 겨울을 지낼 수 없기 때문에, 겨울에는 햇빛이 들어오는 밝은 장소에서 관리해 주세요.

식용으로도 친숙한 젤 모양의 과육을 가진 알로에 베라는, 포름알데히드나 벤젠을 정화하는 작용이 있는 공기 청정 효과가 높은 관엽식물입니다.

다육식물이므로 물을 주는 수고가 들지 않고, 영하 2도까지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습니다.

디펜바키아는 상록성의 식물로, 중심을 향해 얇아지는 잎이 이국적인 인상을 방에 줍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를 흡착하는 효과가 높습니다. 그러나, 잎과 줄기에 독이 있고, 만지면 피부에 안 좋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는 두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스킨답서스는 집에 발생하는 휘발성 물질 전반을 흡착해, 공기를 청소해 주는 효과가 높은 식물입니다.

포도나무성 식물로, 밝은 그늘을 좋아해 관리가 하기 쉽습니다. 부드러운 색의 잎을 하고 있으므로, 화장실의 창가 등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